[00:00.0]잘 알지도 못하면서 - 림킴 (김예림)
[00:26.64]
[00:26.64]잘 알지도 못하면서
[00:30.07]明明不知道
[00:30.07]다 알지도 못하면서
[00:33.31]明明什么都不知道
[00:33.31]왜 매번 날 다그치기만 해
[00:39.99]为什么总给我伤害
[00:39.99]내가 아닌 날 말하고
[00:43.61]说着不是我的我
[00:43.61]내가 없는 진실들로
[00:46.54]在没有我的真相里
[00:46.54]그렇게 날 다그치기만 해
[00:53.34]只有给我带来伤害
[00:53.34]어디에도 내 쉴 곳은 없네
[00:59.84]哪里也没有我休息的地方
[00:59.84]길 잃은 어린 소녀의 노래
[01:06.57]迷路少女的歌曲
[01:06.57]익숙해진 두려움과
[01:09.89]已渐习惯恐惧
[01:09.89]몸에 베인 침묵 속에
[01:13.19]沉默成为我身体的一部分
[01:13.19]외로움도 무뎌져만 가네
[01:18.8]寂寞也变得没什么了
[01:18.8]날 미워하지마 (내가 아닌 나를 나인 것처럼)
[01:25.28]不要恨我 我已变得不是我
[01:25.28]날 미워하지마 (왜 내가 아닌 나를 나라고 믿어)
[01:31.9]不要恨我 为什么相信那个不是我的我
[01:31.9]날 미워하지마 (날 미워하지 마)
[01:40.11]不要恨我 不要恨我
[01:40.11]알 수 없는 사람들과
[01:43.36]捉摸不透的人们
[01:43.36]다른 색의 표정과 말
[01:46.729996]不同的表情和话
[01:46.729996]넌 대체 내게 뭘 원하는데
[01:53.33]你究竟想要我做什么
[01:53.33]조심스런 맘 졸이며
[01:56.58]费心与小心的心情
[01:56.58]겨우 한걸음 내딛어
[01:59.89]好不容易走出一步
[01:59.89]이 세상이 난 너무 무서워
[02:06.82]我真的很惧怕这个世界
[02:06.82]어디에도 내 쉴 곳은 없네
[02:10.94]哪里也没有我休息的地方
[02:10.94](I was off in some empty daydream)
[02:13.56]我在空虚的白日梦中
[02:13.56]길 잃은 어린 소녀의 노래
[02:17.11]迷路少女的歌曲
[02:17.11](She waved hello silent like a mime)
[02:20.24]她挥挥手沉默得像哑剧
[02:20.24]익숙해진 두려움과
[02:23.29001]已渐习惯恐惧
[02:23.29001]몸에 배인 침묵 속에
[02:26.72]沉默成为我身体的一部分
[02:26.72]외로움도 무뎌져만 가네
[02:31.95999]寂寞也变得没什么了
[02:31.95999]날 미워하지마 (내가 아닌 나를 나인 것처럼)
[02:38.84]不要恨我 我已变得不是我
[02:38.84]날 미워하지마 (왜 내가 아닌 나를 나라고 믿어)
[02:45.26]不要恨我 为什么相信那个不是我的我
[02:45.26]언제부턴가 넌 날 조르고 밀어
[02:54.27]什么时候开始与你纠缠又推开我
[02:54.27](No alarms and no surprises, please)
[02:58.7]请求你 没有信号没有惊喜
[02:58.7]날 미워하지마 (내가 아닌 나를 나인 것처럼)
[03:05.32]不要恨我 我已变得不是我
[03:05.32]날 미워하지마 (왜 내가 아닌 나를 나라고 믿어)
[03:11.93]不要恨我 为什么相信那个不是我的我
[03:11.93]날 미워하지마 (날 미워하지 마)
[03:21.93]不要恨我 不要恨我
[03:21.93]날 사랑하지마
[03:50.63]不要爱我
[03:50.63]차가운 새벽 겨울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03:56.62]在冰冷的冬天清晨不知牵了谁的手
[03:56.62]이별을 말하지 못하고
[03:59.99]连说再见也来不及
[03:59.99]멀리 낯선 하늘 아래 놓여진
[04:03.92]在远方的陌生的天空下分手
[04:03.92]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거대한 세상의 분노에
[04:09.98]不熟悉的人们世界巨大的愤怒
[04:09.98]나는 나를 지켜야 했어
[04:13.16]我一定要照顾自己
[04:13.16]그렇게 나를 지켜내야 했어
[04:17.41]一定要这样的照顾自己
[04:17.41]차가운 새벽 겨울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04:23.2]在冰冷的冬天清晨不知牵了谁的手
[04:23.2]이별을 말하지 못하고
[04:26.51]连说再见也来不及
[04:26.51]멀리 낯선 하늘 아래 놓여진
[04:30.32]在远方的陌生的天空下分手
[04:30.32]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거대한 세상의 분노에
[04:36.5]不熟悉的人们世界巨大的愤怒
[04:36.5]나는 나를 지켜야 했어
[04:39.87]我一定要照顾自己
[04:39.87]그렇게 나를 지켜내야 했어
[04:48.61]一定要这样的照顾自己
[04:48.61]나를 지켜야 했어
[04:54.97]一定要照顾自己
[04:54.97]나를 지켜야 했어
[04:59.097]一定要照顾自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