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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mill - 234

Windmill-234.mp3
[00:00.67]Windmill - 2층과 3층 사이 [00:02.2]词:...
[00:00.67]Windmill - 2층과 3층 사이
[00:02.2]词:2층과3층사이
[00:03.56]曲:2층과3층사이&홍원상
[00:05.61]编曲:2층과3층사이&홍원상
[00:13.85]난 여기 서 있었을 뿐인데
[00:16.87]바람은 이쪽으로만 부네
[00:20.3]내가 넘어지길 바라는지
[00:23.6]아님 자릴 옮겨주길 바라는지
[00:26.95]난 잠시 멈춰있을 뿐인데
[00:30.16]바람은 이쪽으로만 부네
[00:33.52]내가 넘어지길 바라는지
[00:37.0]아님 내가 어쩌길 바라나요
[00:53.85]가만히 몸을 맡겨보다가
[00:56.89]괜스레 옷자락을 여미다
[01:00.25]사실 피할 곳도 하나 없는
[01:03.52]내가 그대들 눈에 어찌 비칠는지
[01:06.89]이제는 좀 멎을 때도 됐는데
[01:10.18]나 가는 어디든지 불어닥쳐
[01:13.17]내가 넘어지길 바라는지
[01:16.93]아님 내가 어쩌길 바라나요
[01:20.33]Windmill
[01:27.4]바람 불어 슬픈 언덕에
[01:30.33]어차피 무너질 집 하나 지어
[01:33.68]Windmill
[01:40.479996]숨이 넘어갈 듯 크게 웃고
[01:43.6]무너진 집에 누워 잠을 잘래
[01:50.66]오른뺨에 비가 흘러도
[01:53.46]그새 또 높새바람 휘몰아쳐
[01:56.979996]자국 자욱마다 스치네
[02:00.25]구름에 온통 먹이 스미네
[02:03.71]내일 또 나무 한 그룰 심을래
[02:06.91]애초에 뽑혀 나갈 거라면
[02:10.28]차라리 태어나지 말 것을
[02:13.52]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을걸
[02:18.69]Wind mill
[02:27.68]바람 불어 슬픈 언덕에
[02:30.36]어차피 무너질 집 하나 지어
[02:33.77]Windmill
[02:40.44]숨이 넘어갈 듯 크게 웃고
[02:43.64]무너진 집에 누워 잠을 잘래
[03:00.65]난 여기 서 있었을 뿐인데
[03:03.58]아주 잠시 쉬려던 것뿐인데
[03:06.94]바람에 넘어질 수는 없으니
[03:10.23]몸을 맡겨 날아가는 수밖에
[03:14.34]높은 하늘 어디 그쯤을
[03:17.1]공허히 바라보는 저녁에
[03:20.54001]아예 무너지길 바라는지
[03:23.73]아님 내가 어쩌길 바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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