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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내 손을 잡아 (Remix) - 정했다일기석,IU,Younha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내 손을 잡아 (Remix)-정했다일기석,IU,Younha.mp3
[00:02.519]느낌이 오잖아 [00:04.599]떨리고 있잖아...
[00:02.519]느낌이 오잖아
[00:04.599]떨리고 있잖아
[00:06.417]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00:12.067]네 맘을 말해봐
[00:14.389]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00:17.754]네 맘 가는 그대로
[00:21.363]지금 내 손을 잡아
[00:24.956]
[00:24.957]생각이 많은 건 말이야
[00:27.272]당연히 해야 할 일이야
[00:29.584]나에겐 우리가 지금 1순위야
[00:34.120]안전한 유리병을 핑계로
[00:39.023]바람을 가둬 둔 것 같지만
[00:44.937]
[00:44.938]며칠 밤 내내 꿈속에 나타나
[00:48.288]밤새 나를 괴롭히는 건
[00:53.933]그 많은 빈자리 중에서 하필
[00:59.283]내 옆자릴 고르는 건
[01:03.911]
[01:03.912]문을 열면 들리던 목소리
[01:08.310]너로 인해 변해있던 따뜻한 공기
[01:13.168]여전히 자신 없지만 안녕히
[01:18.332]
[01:18.333]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01:22.372]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01:27.792]네 맘을 말해봐
[01:30.365]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01:33.707]네 맘 가는 그대로
[01:37.818]
[01:37.819]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01:41.178]새로운 길 모퉁이
[01:43.753]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01:47.858]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01:50.438]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01:52.745]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01:57.335]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02:00.121]
[02:00.122]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02:03.972]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02:09.408]네 맘을 말해봐
[02:11.733]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02:15.359]네 맘 가는 그대로
[02:19.189]
[02:19.190]솔직히 두렵기도 하지만
[02:24.320]노력은 우리에게 정답이 아니라서
[02:29.203]마지막 선물은 산뜻한 안녕
[02:34.054]
[02:34.055]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02:38.418]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02:43.538]네 맘을 말해봐
[02:46.124]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02:49.477]네 맘 가는 그대로
[02:53.549]
[02:53.550]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02:57.155]새로운 길 모퉁이
[02:59.743]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03:03.564]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03:06.143]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03:08.699]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03:15.859]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03:16.111]
[03:16.112]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03:19.902]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03:25.044]네 맘을 말해봐
[03:27.894]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03:31.233]네 맘 가는 그대로
[03:35.349]사랑이 온거야 너와 나 말이야
[03:39.479]네가 좋아 정말 못 견딜 만큼
[03:44.865]그거면 된거야
[03:47.433]더는 생각하지 말란 말이야
[03:50.783]네 맘 가는 그대로
[03:54.612]
[03:54.863]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03:59.247]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04:04.612]네 맘을 말해봐(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04:06.936]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04:10.256]네 맘 가는 그대로(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04:14.606]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04:17.165]
[04:17.166]느낌이 오잖아
[04:19.423]지금 내 손을 잡아
[04:21.648]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04:26.448]네 맘을 말해봐
[04:29.138]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04:32.378]네 맘
[04:34.118]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04:39.868]지금 내 손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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