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骁——井迪儿 井胧 - 佩佩

骁——井迪儿 井胧-佩佩.mp3
作词 : 佩佩 作曲 : 佩佩 编曲 : 佩佩 나는 옥문관밖...
作词 : 佩佩
作曲 : 佩佩
编曲 : 佩佩
나는 옥문관밖 기련산에 흩날리는 눈을 지나쳤다
만리장성 가장자리에서 부는 바람도 소슬했다
강가, 영웅이 숲속으로 들어가 비를 맞으며
하늘과 땅에 검 한 자루
하늘을 가르고 나는 갔다
막북 만길 외로운 연기 긴 강물 위로 지는 해 누가 들었나
강관호금이 끝없이 부르는 노래를 지기 (知己)는 말한다
자고로 영웅호걸은 천지간에 인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
강호가 멀어 지나온 세월이 몇년인가
만약 당신이 강호를 혼이라고 말한다면 하늘가의 구름이 문을 열어놓았다
만약 당신이 강호를 하나의 강이라고 말한다면 천 년의 눈으로도 뚫을 수 없다
나는 걸었노라 막북만길 외로운 연기 긴 강물 아래로 해가 떨어졌네
누가 들었나, 챵관호금이 유유히 부르는 끝이 없는 노래
지기 왈, 자고로 영웅호걸은 인을 앞세워야 한다고 했다
하늘과 땅 사이, 강호와 호수는 멀다
몇년을 지나갔는지, 강호가 한 줄기 영혼이라고 말한다면
하늘가 구름이 문을 열어 놓고, 강호가 강이라고 말한다면
천년의 눈으로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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