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 杨熙恩,乐童音乐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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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作词 : 李灿赫
[00:00.435] 作曲 : 李灿赫
[00:00.870]난 그의 손을 만질 때
[00:04.970]그의 날들을 꽤 오래 엿보았지
[00:15.200]깊게 패인 손금에
[00:19.050]모른 척해 온 외로움이 숨어있었고
[00:30.480]이렇게 거칠었는 줄
[00:35.800]다시금 알았네
[00:43.330]그의 얼굴을 마주할 때
[00:47.640]그의 어린 날들을 비춰보았지
[00:58.140]떨어뜨린 입가에 한가득
[01:02.740]지나간 시절을 머금고 있었고
[01:13.750]낡고 오래된 기억을
[01:18.330]여전히 견디고 있었네
[01:56.340]낡고 오래된 기억을
[02:01.250]여전히 견디우며
[02:08.070]눈물 말리고 있었네
[02:17.970]난 그의 주름살처럼
[02:21.920]메마른 것을 본 적 단 한 번 없지
[02:31.990]나를 힘겹게 안고
[02:35.500]고요히 눈을 감기에
[02:37.940]슬피 우는 법을 잊은 줄 알았고
[02:47.470]이렇게 바람 부는 줄
[02:52.900]나는 몰랐네
[03:00.070]꽃 맺음이 다 한
[03:03.420]굽은 등줄기는
[03:08.460]초라했지만
[03:12.380]그가 떠난 자리는
[03:17.700]나무랄 곳 없이
[03:21.290]텅 비어있게 했다
[00:00.435] 作曲 : 李灿赫
[00:00.870]난 그의 손을 만질 때
[00:04.970]그의 날들을 꽤 오래 엿보았지
[00:15.200]깊게 패인 손금에
[00:19.050]모른 척해 온 외로움이 숨어있었고
[00:30.480]이렇게 거칠었는 줄
[00:35.800]다시금 알았네
[00:43.330]그의 얼굴을 마주할 때
[00:47.640]그의 어린 날들을 비춰보았지
[00:58.140]떨어뜨린 입가에 한가득
[01:02.740]지나간 시절을 머금고 있었고
[01:13.750]낡고 오래된 기억을
[01:18.330]여전히 견디고 있었네
[01:56.340]낡고 오래된 기억을
[02:01.250]여전히 견디우며
[02:08.070]눈물 말리고 있었네
[02:17.970]난 그의 주름살처럼
[02:21.920]메마른 것을 본 적 단 한 번 없지
[02:31.990]나를 힘겹게 안고
[02:35.500]고요히 눈을 감기에
[02:37.940]슬피 우는 법을 잊은 줄 알았고
[02:47.470]이렇게 바람 부는 줄
[02:52.900]나는 몰랐네
[03:00.070]꽃 맺음이 다 한
[03:03.420]굽은 등줄기는
[03:08.460]초라했지만
[03:12.380]그가 떠난 자리는
[03:17.700]나무랄 곳 없이
[03:21.290]텅 비어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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