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48.0]어제와 오늘 지금도
[04:48.0]매일 똑같은 일상에
[04:48.0]이제 너 없는 내일을 맞는게
[04:48.0]자연스러워졌어
[04:48.0]우리 시간이 많이 흘러서
[04:48.0]함께 했던 그 자리만 남아있지만
[04:48.0]왜 난 그 자릴 떠날 수 없을까
[04:48.0]이젠 정말로 괜찮은 것 같은데
[04:48.0]그 곳에 너는 없지만
[04:48.0]우리 행복했던 추억 아직 남아 있어서
[04:48.0]오늘도 그곳에 나 혼자 너를 기다려
[04:48.0]넌 돌아 오지 않는데
[04:48.0]이제 넌 내가 아니라
[04:48.0]또 다른 누군갈 보며 미소 짓겠지만
[04:48.0]꺼진 가로등 밑 널 한없이 기다려본다
[04:48.0]이렇게 하지 않으면 후회 할 것 같아서
[04:48.0]아무것도 손에 잡히지않던
[04:48.0]긴 시간들이 지나고
[04:48.0]너는 원래 없었던 것 처럼
[04:48.0]아무 느낌이 없어
[04:48.0]우리 시간이 많이 흘러서
[04:48.0]함께 했던 그 자리만 남아있지만
[04:48.0]난 왜 그 자릴 떠날 수 없을까
[04:48.0]이젠 정말로 괜찮은 것 같은데
[04:48.0]그 곳에 너는 없지만
[04:48.0]우리 행복했던 추억 아직 남아 있어서
[04:48.0]오늘도 그곳에 나 혼자 너를 기다려
[04:48.0]넌 돌아 오지 않는데
[04:48.0]이제 넌 내가 아니라
[04:48.0]또 다른 누군갈 보며 미소 짓겠지만
[04:48.0]꺼진 가로등 밑 널 한없이 기다려본다
[04:48.0]이렇게 하지 않으면 후회 할 것 같아서
[04:48.0]이렇게 하지 않으면 널 지울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