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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야 - 조선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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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야-조선블루스.mp3
[05:32.0]바람 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처럼 깊기만 한...
[05:32.0]바람 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처럼 깊기만 한데
[05:32.0]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정 둘 곳 없는 이 마음
[05:32.0]한 없이 서툴던 지나간 시절처럼
[05:32.0]다시 돌고 돌아오겠지
[05:32.0]지고 또 피는 한 송이 꽃처럼
[05:32.0]한숨은 뒤로한 채 이 밤을 보내네
[05:32.0]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05:32.0]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05:32.0]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05:32.0]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05:32.0]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05:32.0]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05:32.0]한없이 춥던 겨울이 지나
[05:32.0]아지랑이 흩날리는 봄이 오듯
[05:32.0]이 밤새워 지는 저 달 보며
[05:32.0]한없이 위로한 채 이 밤을 보내네
[05:32.0]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05:32.0]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05:32.0]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05:32.0]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05:32.0]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05:32.0]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05:32.0]바람 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처럼 깊기만 한데
[05:32.0]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정 둘 곳 없는 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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