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외쳐봐! - 김승용, 김재형, 주민우, 노현창, 이동수, 김혜미, 황자영, 문장미, 임상희, 이휘종, 이경수, 정선기, 장재...

외쳐봐!-김승용, 김재형, 주민우, 노현창, 이동수, 김혜미, 황자영, 문장미, 임상희, 이휘종, 이경수, 정선기, 장재....mp3
作词 : 박찬민, 이정연 作曲 : 이정연 외쳐봐. 마음속...
作词 : 박찬민, 이정연
作曲 : 이정연
외쳐봐. 마음속의 그 소원을
우승을 한다면 소원을 이루지
외쳐봐. 숨겨왔던 그 시조를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

외쳐봐! 날 사로잡을 수 있게!
심사자는 바로 나야 나이올시다!
외쳐봐! 겁은 먹지 말고 모두
오랜만에 돌아온 만백성의 무대
양반 백성 천민 노비 상관없어 모두 외쳐봐!

외쳐봐! (외쳐봐!) 솔직하게 말해도 돼
간절한 그 소원 이루어질 거야! (진짜 진짜)
외쳐봐! (외쳐봐!) 뭘 망설여 겁쟁이들
누가 우승 할지는 아무도 몰라!
조선 팔도 최고의 무대! 모두 외쳐봐! 호호!

아직 붓을 잡지 않은 어린 아이
천자문 못 떼서 미움 받는 둘째
급제 못해 십 년째 구박받는
선비 망나니 노비 백정 모두 상관없어!

외쳐봐! (외쳐봐!) 조선시조자랑에서
모두 마음 모아서 시조를 읊어봐 (읊어 읊어!)
외쳐봐! (외쳐봐!) 우승자는 오직 하나
신분은 상관없이 모두 즐겨봐!
오늘만큼은 자유롭게 소원을 외쳐봐!

나비야 청산가자 범나비 너도 가자
가다가 저물거든 꽃 옆에서 쉬다 가자

청산에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머루랑 달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누룽지밥~

내 고향 산천에는 맑은 시내 흐르고
함께 멱 감고 놀던 좋은 친구들이 있지
허나 그보다 좋은 건~
뒷동산에 두릅~ 두릅~ 두릅~

양반 백성 남녀노소 기대에 가득 차 여기에 모였다
어서 퍼뜩 다 모이소 우승은 우리 것 우리는 수애구!
우린 시조 즐기니까!(니까)
관군 안 무서워 당당하니까 (하니까)
자고로 시조는 자유를 외치는 것
모두 날 따라 외쳐봐!

외쳐 호호! (호호!) 외쳐 호호호! (호호호!)
외쳐 호호호! (호호호!) 소리 질러!

시조자랑 다음 시합을 기대하시라!
展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