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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view - H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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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안상영 作曲 : 안상영 며칠 째 썼다 지우는...
作词 : 안상영
作曲 : 안상영
며칠 째
썼다 지우는
이 가사에는
무슨 의미가 있지?

부은 두 눈을 보자니
나도 모르게 지은 그 표정은
나부터 이해 못하니
우리 즐거운 이야기만 하자

밖으로 가는 흙탕물 길을 밟아
새로 산 양말을 적시자
자랑할 만한 이야기가 없어
내다버린 내 어제를 좀 부탁해

목 뒷덜미를 만질 때
말이 없고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우린 다음 대사를 잊었어.
외로움. 그 다음엔,

며칠 째
잠을 미루는
기다림엔
어떤 이유가 있지?

네가 울지도 못하게
좋았던 날 들로 도망간 것처럼
나는 늘 이기적이니
다시 우스운 이야기를 할까

밖으로 가는 제일 좋은 자리에 앉아
새로 산 양말을 적시자
자랑할 만한 이야기가 없어
내다버린 내 어제를 좀 부탁해

팔 뒤꿈치를 만질 때
말이 없고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우린 마땅한 대답을 잃었어.
외로움. 그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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