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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Remix - 호미들,UNEDUCATED KID,Paul Blanco

사이렌 Remix-호미들,UNEDUCATED KID,Paul Blanco.mp3
[00:00.000] 作词 : Chin,UNEDUCATED KID,Paul Blanco...
[00:00.000] 作词 : Chin,UNEDUCATED KID,Paul Blanco
[00:01.000] 作曲 : Chin,27 corazones
[00:26.937]울려댔어 사이렌
[00:28.397]텅 빈 길거린엔
[00:30.010]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00:33.220]우리 그때 어릴땐
[00:35.164]뭘 몰랐었지 man
[00:36.802]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00:40.060]그래 우린 살아나왔어 지옥
[00:41.968]이제 어딜가든 다 비옥
[00:43.496]수도 없이 맛본 치욕
[00:45.178]어릴때부터 입에 붙은 쌍욕
[00:47.075]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00:48.624]할 수 있는게 오직 기도
[00:50.336]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00:51.917]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
[00:53.968]침대가 없어서 엄마랑 잤어
[00:55.566]매일 밤마다 우는 소리가 들려
[00:57.348]난 대체 뭘 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계속했어 자는 척
[01:00.566]떨면서 BBQ 치킨을 시켰어
[01:02.335]엄마는 우리를 속였어
[01:04.448]고작 15000원 때문에
[01:07.817]엄마 내가 돈 어떻게든 벌어올게
[01:10.514]이제 남몰래 눈물 흘리지 않아도 돼
[01:14.115]내 몸 하나 불살라서라도 꺼내줄게
[01:17.401]난 그 모습 다시 실눈 뜨고 볼 순 없기에
[01:21.231]울려댔어 사이렌
[01:22.907]텅 빈 길거린엔
[01:24.603]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01:27.943]우리 그때 어릴땐
[01:29.771]뭘 몰랐었지 man
[01:31.499]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01:34.892]그래 우린 살아나왔어 지옥
[01:36.596]이제 어딜가든 다 비옥
[01:38.160]수도 없이 맛본 치욕
[01:39.959]어릴때부터 입에 붙은 쌍욕
[01:41.621]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01:43.319]할 수 있는게 오직 기도
[01:45.093]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01:46.738]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
[01:48.833]여기서 더 있다간 감방이 내 방
[01:52.719]종신형이 친구 책가방 안에
[01:55.592]어린 내가 짝사랑하던 그 여잔
[01:59.544]이 block에서 지금 몸 팔아
[02:02.567]새꺄 this a real life
[02:04.380]김치 냄새 땜에 놀려대길래 도시락통을 닫아
[02:06.136]That's a real life
[02:07.761]그런 날 보고 지 점심을 나눠준 꼬마가 있었어
[02:10.103]That's a real life
[02:11.294]어느 날 관 속에 그 친구의 얼굴을 만지게 됐어
[02:13.372]That's
[02:14.251]울려댔어 사이렌
[02:17.741]텅 빈 길거린엔
[02:19.447]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02:22.863]우리 그때 어릴땐
[02:24.782]뭘 몰랐었지 man
[02:26.501]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02:29.612]그래 우린 살아나왔어 지옥
[02:31.597]이제 어딜가든 다 비옥
[02:33.170]수도 없이 맛본 치욕
[02:34.784]어릴때부터 입에 붙은 쌍욕
[02:36.606]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02:38.213]할 수 있는게 오직 기도
[02:39.900]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02:41.736]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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