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0.0]싸늘히 식어버린 그눈빛은
[04:20.0]모든걸 삼켜버린 슬픔이
[04:20.0]이제는 서서히 다가오네
[04:20.0]커다란 아픔을 안고
[04:20.0]창가에 멍하니 앉아서
[04:20.0]희미한 불빛만 바라보네
[04:20.0]떠나면 다시못올 그댈보며
[04:20.0]조용히 눈을 감네
[04:20.0]기다림에 목이 메어도 잡지 않으리
[04:20.0]이제는 부르지 않으리
[04:20.0]다시는 이런 사랑하지 않도록
[04:20.0]가슴으로 뉘우쳐야지
[04:20.0]이별이 주는 아픔에 눈물을 감추리
[04:20.0]시련이 있던 시간만큼 달래야지
[04:20.0]그대 이제는 모두 다 잊어야지
[04:20.0]이별에 아픔을 감싸며
[04:20.0]기다림에 목이 메어도 잡지 않으리
[04:20.0]이제는 부르지 않으리
[04:20.0]다시는 이런 사랑하지 않도록
[04:20.0]가슴으로 뉘우쳐야지
[04:20.0]이별이 주는 아픔에 눈물을 감추리
[04:20.0]시련이 있던 시간만큼 달래야지
[04:20.0]그대 이제는 모두 다 잊어야지
[04:20.0]이별에 아픔을 감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