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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달 - nov

아침달-nov.mp3
[00:00.000] 作词 : nov [00:00.145] 作曲 : 白贤秀/n...
[00:00.000] 作词 : nov
[00:00.145] 作曲 : 白贤秀/nov
[00:00.290]编曲:nov/ 白贤秀
[00:01.400]
[00:15.730]그 사람 때문에 많이 힘들다는 연락에
[00:19.150]
[00:22.320]익숙한 듯 한 걸음에 달려나간다
[00:26.360]
[00:30.080]닿아 선 안될 너를 옆에 두고서
[00:32.840]
[00:34.120]알면서도 바라보는 못난
[00:36.330]마음 어떡해야할까
[00:39.040]
[00:44.490]괜찮아 오늘도 잘 참았어 잘한거야
[00:50.870]
[00:51.650]몇번을 되내이며 돌아오는 길에
[00:57.470]
[00:58.780]올려 본 달빛은 여전히 나를 비춰온다
[01:03.260]
[01:03.840]어이없이 왜 또 눈물은 터져버린걸까
[01:07.950]
[01:13.700]동이 트기 전 지는 저 달이 서러워
[01:17.600]빛은 바랄 수도 없이 어둠 속에
[01:20.520]홀로 지켜내야하는 저 자리가 외로워
[01:25.400]
[01:28.690]손 내밀 바램조차 갖을 수 없는
[01:31.840]내가 내 자리가 너무 서러워
[01:36.140]
[01:36.930]그만 울어버렸네 주저앉아버렸네
[01:42.180]
[01:47.810]한 동안 니가 많이 아팠으면 그랬으면
[01:52.140]
[01:53.000]하는 못난 마음을 품던 날도 있었다
[01:58.830]
[02:02.930]너의 모습이 환해지면
[02:05.550]
[02:07.390]나는 다시 사라져야만 하잖아
[02:13.040]
[02:17.960]동이 트기 전 지는 저 달이 서러워
[02:20.880]
[02:21.400]빛은 바랄 수도 없이 어둠 속에
[02:24.230]홀로 지켜내야하는 저 자리가 외로워
[02:29.280]
[02:32.670]손 내밀 바램조차 갖을 수 없는
[02:35.350]내가 내 자리가 너무 서러워
[02:40.220]
[02:40.740]그만 울어버렸네 무너져버리네
[02:45.570]
[02:52.710]어떻게 살아
[02:56.730]
[03:00.260]어떻게 살아가
[03:04.820]
[03:07.730]어떻게 난 어떻게
[03:13.910]
[03:14.740]이런 내가 미치도록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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