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LEAVE - Te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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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TenP
作曲 : KIYOTO
떠나지 마 한번 비워진 자리에 다시 채우기엔 내가 알기에는 불가능
그저 잊고 살아가며 다른 자리를 만들어내
같은 마음인 척 새로운 같은 듯 다르게 살아갈 뿐
다들 같은 마음일 테지 끼리끼리 엉겨 붙어먹었을 테니
아무튼 각자 바삐 살아가는 길에 내가 밑거름이 될 테지
뭐가 됐던 만들어질 과정일 테니
내려놓는 법 짊어진 짐의 무게
내가 선 무대
혼자가 편해보단 찾지 못해 끝나지 않는 숙제
곁에 둘레 뒤엔 항상 후회
감정 소모에 취해 여길 떠나기엔
멈추지 않는 성장통을
더해 내 꿈에
짊어지는 법 내려놨던 짐의 무게
내가 설 무대
숨이 막힐듯한 고통을 찾아야만 끝날 것 같은 숙제
끝내 떠나지 못한 둘래 또 뒤
감정 소모의 끝에 또 핀
내린 결론의 끝엔 다시 또
더해진 내 꿈의 무게
미련은 없어 지나온 과거에겐
시련의 연속 다가올 미래에 대해
가득 찬 머릿속 매일 터질 듯 반쪽짜리 다짐에
스쳐간 것들에게 반쪽짜리 냉정마저
만족 못 해 남은 반쪽에 단절
반복에 지쳐 매번 미뤄낸 감정
합당한 이유는 남들에게는 분명 변명
번져 흐려져 나 혼자만의 탄성
환청에 각성 앞에선 딴청
수군대는 소리에는 악이 더 받쳐
꼭 좀 그대로들 살아 보라지
후회하는 날 필히 반듯이 돌아 볼 가치
그저 스쳐 지나 흩어질 먼지
그저 그런 의미 없이 사라질 가치
차라리 필요해 내가 계산할 틈도 없는 사랑
내 꿈마저 잠시라도 잊게 되는 사랑
바라보는 일에 지쳐
바란 묵묵히 날 따라주는 것
직간접적 원동력의 땀이 날 끌어
들여 다 떠나 돌아 볼 틈 내지 않아도 돼
남은 흔적은 왜
잠깐이라고 했던 그대들이 내게
욕을 해도 돼 또 백번 했던
말해 더 그땐 또 그대로 멀리 떠나보내도 돼
영혼 없는 말들에 익숙해져 그게 당연시되
껍데기로 살아가야 하는 세상
그러니 홀로 남기고 떠나버려도 돼 언제든 날 버리고 멀리 쫓아 보내도 돼
내 말들이 이상이라 느껴
아등바등 타협하고 살아갈 뿐이라면
그들 역시 밑거름이 될 테지
뭐가 됐던 만들어질 과정일 테니
다들 같은 마음일 테지
내려놓는 법 짊어진 짐의 무게
내가 선 무대
혼자가 편해보단 찾지 못해 끝나지 않는 숙제
곁에 둘레 뒤엔 항상 후회
감정 소모에 취해 여길 떠나기엔
멈추지 않는 성장통을
더해 내 꿈에
짊어지는 법 내려놨던 짐의 무게
내가 설 무대
숨이 막힐듯한 고통을 찾아야만 끝날 것 같은 숙제
끝내 떠나지 못한 둘래 또 뒤
감정 소모의 끝에 또 핀
내린 결론의 끝엔 다시 또
더해진 내 꿈의 무게
作曲 : KIYOTO
떠나지 마 한번 비워진 자리에 다시 채우기엔 내가 알기에는 불가능
그저 잊고 살아가며 다른 자리를 만들어내
같은 마음인 척 새로운 같은 듯 다르게 살아갈 뿐
다들 같은 마음일 테지 끼리끼리 엉겨 붙어먹었을 테니
아무튼 각자 바삐 살아가는 길에 내가 밑거름이 될 테지
뭐가 됐던 만들어질 과정일 테니
내려놓는 법 짊어진 짐의 무게
내가 선 무대
혼자가 편해보단 찾지 못해 끝나지 않는 숙제
곁에 둘레 뒤엔 항상 후회
감정 소모에 취해 여길 떠나기엔
멈추지 않는 성장통을
더해 내 꿈에
짊어지는 법 내려놨던 짐의 무게
내가 설 무대
숨이 막힐듯한 고통을 찾아야만 끝날 것 같은 숙제
끝내 떠나지 못한 둘래 또 뒤
감정 소모의 끝에 또 핀
내린 결론의 끝엔 다시 또
더해진 내 꿈의 무게
미련은 없어 지나온 과거에겐
시련의 연속 다가올 미래에 대해
가득 찬 머릿속 매일 터질 듯 반쪽짜리 다짐에
스쳐간 것들에게 반쪽짜리 냉정마저
만족 못 해 남은 반쪽에 단절
반복에 지쳐 매번 미뤄낸 감정
합당한 이유는 남들에게는 분명 변명
번져 흐려져 나 혼자만의 탄성
환청에 각성 앞에선 딴청
수군대는 소리에는 악이 더 받쳐
꼭 좀 그대로들 살아 보라지
후회하는 날 필히 반듯이 돌아 볼 가치
그저 스쳐 지나 흩어질 먼지
그저 그런 의미 없이 사라질 가치
차라리 필요해 내가 계산할 틈도 없는 사랑
내 꿈마저 잠시라도 잊게 되는 사랑
바라보는 일에 지쳐
바란 묵묵히 날 따라주는 것
직간접적 원동력의 땀이 날 끌어
들여 다 떠나 돌아 볼 틈 내지 않아도 돼
남은 흔적은 왜
잠깐이라고 했던 그대들이 내게
욕을 해도 돼 또 백번 했던
말해 더 그땐 또 그대로 멀리 떠나보내도 돼
영혼 없는 말들에 익숙해져 그게 당연시되
껍데기로 살아가야 하는 세상
그러니 홀로 남기고 떠나버려도 돼 언제든 날 버리고 멀리 쫓아 보내도 돼
내 말들이 이상이라 느껴
아등바등 타협하고 살아갈 뿐이라면
그들 역시 밑거름이 될 테지
뭐가 됐던 만들어질 과정일 테니
다들 같은 마음일 테지
내려놓는 법 짊어진 짐의 무게
내가 선 무대
혼자가 편해보단 찾지 못해 끝나지 않는 숙제
곁에 둘레 뒤엔 항상 후회
감정 소모에 취해 여길 떠나기엔
멈추지 않는 성장통을
더해 내 꿈에
짊어지는 법 내려놨던 짐의 무게
내가 설 무대
숨이 막힐듯한 고통을 찾아야만 끝날 것 같은 숙제
끝내 떠나지 못한 둘래 또 뒤
감정 소모의 끝에 또 핀
내린 결론의 끝엔 다시 또
더해진 내 꿈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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